[거리두기] 10/18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모아보기 수능,결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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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간 일평균 확진작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간(10.10~10.16)일 평균 지난주 대비 수도권은 17.8% 감소, 비수도권은 28.1%감소 됐습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78%가 넘었고 접종완료가 65%를 넘은 가운데

정부는 이달 말까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밝혔습니다.

이번 10월의 조정안이 마지막 거리두기 발표일 것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의 조정안은  10월18일 부터 수도권은 최대 8명 ,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되었습니다.

4단계인 수도권은 저녁 18시 전후 구분없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허용됩니다.
3단계인 비수도권은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 허용 최대 10명까지 허용됩니다.

 

현재 식당,카페 등에 적용했던 모임 인원 기준을 다중이용시설에도 차별없이 적용하게 됩니다.

현재 식당과 카페 등을 제외한 다중이용시설에 제한이 있었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모임이 가능합니다.

 

 

축구장과 야구장 관중석은 20~30%까지 관람객 입장이 가능합니다.
실외스포츠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가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4단계인 경우 샤워시설은 금지되고, 유흥업소 등은 완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종교 시설은 거리두기 3단계일 경우 시설 규모에 따라 수용 인원의 20%까지 허용됩니다.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30%까지 가능
4단계 일 경우 최대 99인 상한 해제 전체 수용인원 10%까지 가능/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20%까지 가능합니다.
결혼식은 3단계 4단계 모두 식사 제공 여부 관계 없이 최대 250명
49명+접종완료자 201명 (식사 미제공시 총 199명  참석 예식도 가능(99명+접종완료자 최대 100명))
숙박시설은 3단계 4단계 모두 객실 운영 제한 해제 된 상태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등 수험생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영업 시간을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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