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_감사함을 알수있게해준 책
- 도서추천
- 2022. 6. 17. 11:15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을 읽어보게되었다.
책을 읽고나면 뒤돌아서면 내용을까먹기가 일상이라 나는 책을 읽을때마다 하나의 단어 정도라도 가져오자 라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책이 나에게 준 교훈은 '감사'함 이다.
좋은 글귀 모음
p.17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면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것이다.
p.43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할수 있다.
p.69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이고 가장 숭고한 목표라는것이었다.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p.110 시련과 죽음 없이 인간의 삶은 완성될 수 없다.
적극적인 삶은 인간에게 창조적인 일을 통해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반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극적인 삶은 인간에게 아름다움과 예술, 혹은 자연을 체험함으로써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p.161 실제로 요즘은 고민보다는 권태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정신과 의사를 찾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확실하다.
자동화 과정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여가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애석한 것은 그중 많은 사람이 새로 얻게 된 한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른다는 데 있다.
p.186 역설 의도는 수면 장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불면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결국 어떻게든 잠을 자야겠다는 과도한 의욕을 갖게 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생각해보라 , 문뜩 눈을 뜨게 되었을대 수용소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은지!
추운 날씨 , 군대와 같은 아니 더 심한 규칙과 체계 자유롭지 못하는 환경 등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지금 이환경에서 내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유롭게 지낼수있음에 감사.
따듯한 이부자리와 , 퇴근후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낼수있음에 감사.
모든거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세계대전으로인해 수용소에서의 생활동안 , 분명 삶을 포기하고싶고, 내려놓고 싶은 생각도 많았을수있지만
포기하지않고 나갈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버텨낸 주인공에게 강한 정신력을 본받고 싶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에 수수료를 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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