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5살 다율이의 추락- 20200603 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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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밤 10시 05분 방송 MBC

 

 

 

이번 편은 5살 다율이의 추락 편입니다.

 

 

 

딸이 결혼할 때만 해도 건너기 좋던 다리가 이혼 후,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길거리 방범용 cctv에 다율이 가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올해로 만 5살이 된 다율이

 

 

 

 

 

이렇게 귀여운 다율이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전에는 당직이거나 야간근무 일 때는 직장 동료들이 돌봐 주곤 했다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진 후 어린이집이 휴관을 하게 되고

다른 집에 맡기기는 꺼려져 전 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결국 다율이는 전남편이 봐주기로 하고, 아무 걱정 말라며 연락을 주고받았는데요.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남편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이미 다율이 엄마를 차단 한 상황

 

 

 

 

 

안타깝게도 cctv에는 3층 창문이 잡히지 않고, 어떻게 추락하게 됐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

 

 

 

 

 

혹여나 마을에 무슨 단서나 목격자가 있지 않을까 

그날 근처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 찍히진 않았을까 연락을 취해봤지만 전혀 단서는 없고...

 

 

 

 

 

그날 출동한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바닥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의아해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 일까?

 

 

 

 

 

바닥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구급차에서 내려 찾아보던 중

할머니께서 다율이를 안고 구급차 쪽으로 다가왔다는데

 

 

 

 

 

알고 보니 떨어진 다음 할머니가 다율이를 안고 가는 장면이 cctv에 찍히게 됩니다.

 

 

 

 

 

 

떨어지기 전 순간을 아는 사람은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지만 연락이 받지 않고 있다는데...

 

 

 

 

 

 

다율이 할머니가 말하는 그날 상황은 이렇습니다.

 

 

 

 

 

 

할머니는 분명 창문의 문을 다 잠가놓은 상태였는데, 다율이가 혼자 창문을 열고 떨어졌다는 것

 

 

 

 

 

 

하지만 다율이를 아는 지인들은 모두 그 말을 듣고 의아해하는데

그 이유는 다율이는 절대 창문을 열 수 없다는 것!! 무슨 말일까요?

 

 

 

 

 

도대체 다율이는 어쩌다가 3층에서 떨어진 것일까요?

 

 

 

 

 

 

 

 

사실 다율이는 조금 특별한 아이였는데요.

 

 

 

 

 

 

 

 

5살이지만 간단한 말도 하기 힘들고

심지어 2살 수준의 소근육 발달 상태인데 어떻게 잠겨 있던 창문을 열 수 있었을까?

 

 

 

 

 

 

 

 

 

보다 못한 엄마가 직접 전남편집을 방문해 창문을 열어보는데

 

 

 

 

 

성인 여자도 열기 힘들 정도로 뻑뻑했다는 창문

 

 

 

 

 

 

다율이가 어떻게 창문을 열었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일부러 열어놨다는 얘기냐며 언성을 높이시는데

 

 

 

 

직접 창문을 열었다는 다율이 

하지만 창문 어디에서도 다율이의 지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에서 수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하자

다율이 엄마는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방의 창문이 열려 있었을 것이며,

손을 헛짚다가 추락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전문가는 일반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일은 방임이라고 할 수 없지만

자폐아동에게는 이러한 부분은 방임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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