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디크/향수] 딥디크 도손 오드뚜왈렛 솔직 후기 향수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요;;

진짜 여름이 왔는가 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밖에 나갈 때 향수를 필수적으로 뿌리곤 하는데

쓰던 향수를 다 써서 다시 하나 구매했어요.

바로 딥디크 도손 오드뚜왈렛입니다!!

 

 

 

보면 병이 흰색이 있고 검은색이 있는데

흰색은 오드뚜왈렛, 검은색은 오드퍼퓸 입니다.

오드뚜왈렛은 50,100ml 두종류가 있고, 오드퍼퓸은 75ml 입니다.

두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부향률이라고 하는데

각각의 향료와 향취가 다르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오드뚜왈렛이 향도 가볍고 지속력도 짧고, 오드퍼퓸이 향도 진하고 지속력도 깁니다.

가격은 오드 퍼퓸이 더 비쌉니다.

 

 

 

쇼핑백도 동봉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물하기에 무난합니다.

포장도 꼼꼼히 잘 되어 있어서 파손 될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딥디크 도손

 

탑노트: 아이리스, 로즈, 아프리카 오렌지꽃

미들노트: 튜베로즈, 핑크페퍼

베이스노트: 벤조인, 머스크 

 

일단 향을 맡아 본 사람들이 말하길 

처음 뿌렸을 때는 꽃 향이 나고 그 다음은 알싸한 향? 마지막으로 포근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

알싸한 향은 핑프페퍼 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핑크페퍼는 후추의 원료라고 하네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후추는 아닙니다 :)

 

사실 저는 잘 모르겠고 약간의 꽃향(수선화 향)과 우디향이 납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향이 나요.

그래서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일 듯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잔향으로는 머스크 향이 느껴집니다.

가볍지 않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뿌리고 나서 잔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은은한 비누향이라고 할까요.

 

 

딥디크 도손 구매하기

딥티크 도 손 오드뚜왈렛

 

 

향은 굉장히 좋지만 가격이 그렇게 착하지는 않아요...

요즘 향수 가격이 다 그렇지만 데일리로 뿌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디 중요한 곳 나갈때나 뿌리곤 합니다.

 

 

 

딥디크 도손 보러가기

딥티크 도 손 오드뚜왈렛

 

 

그 사람에게서 나는 향이 그 사람의 첫인상을 나타낸다고들 하잖아요.

딥디크 도손은 호불호가 그렇게 심하게 갈릴 만한 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볍지 않으면서도 중성적인 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