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에어팟 프로 2 언박싱 후기 노이즈캔슬링 음질 리뷰

안녕하세요.

드디어 사전예약으로 받은 에어팟 프로 2를 받았습니다!

저는 쿠팡으로 사전예약을 했는데 어제 받은 즉시 로켓와우로 바뀌었더라고요.

사전예약 당시만 해도 금액이 359000원이였는데 지금(10/22일 기준) 들어가보니 345,210원이네요.

괜찮아요. 저는 카드 할인으로 33만원에 결제했거든요!

그럼 언박싱 한번 가보겠습니다.

 

 

 

 

드디어 개봉해보겠습니다.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요즘은 비닐로 포장이 되는게 아닌

상 하단에 있는 커버를 벗겨 뜯어내는 형식이네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개봉과 동시에 맞아 주는 문구네요.

상단에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두둥!!!!

드디어 본품이!!

전작과 동일하게 둥근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별로 달라진게 없나 느낄 수 있지만

크기를 보아하니 전작에 비해 크기가 약간 커졌어요.

또한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으니 잠시 후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구성품

 

에어팟 프로 2 구성품은 충전케이블과 이어캡 4가지 유형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C type to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일전에 뉴스에서 C type로 규격화 된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라이트닝 단자를 고집하고 있네요;;

이어캡은 총 네가지로 본품에도 이어캡이 씌워져 있어요.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에게 맞은 이어캡을 씌워 사용 할 수 있어 좋겠네요!

 

 

에어팟 프로 2 보러가기

Apple 2022 에어팟 프로 2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연결하는 방법 /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상하 좌우 2개의 봉인지를 뜯어서 열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한번 조심스럽게 뜯어볼게요!

 

 

 

 

 

전작에 비해 에어팟 프로 2 본품 측면에 2개의 구멍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스트랩 악세사리를 부착 할 수 있는 자석이에요.

흠.. 이걸 왜 만들었을까 생각해봐도 악세사리를 또 팔려는 애플의 속셈이겠죠?

 

전작은 케이스를 씌워 밖에 스트랩을 연결해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다면

에어팟 프로 2는 아예 본체에 스트랩을 끼워 가방 등에 매달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어요!

 

본체의 밑 부분에는 스피커가 추가 되었는데

에어팟을 열어 핸드폰에 연결하니 본체에서 알림음이 나오더라고요.

또한 나의 기기 찾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디 놔둔지 모르신다면 이용하는것도 좋겠네요.

 

 

 

 

 

 

 

에어팟을 열어서 연결 해볼게요.

맨처음 열면 흰색 빛이 나면서 짧은 알림음이 뜹니다.

바로 핸드폰 화면에 노출이 되면서 연결 할건지 묻는데 바로 연결 누릅니다.

그럼 연결중이라며 약 1초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에어팟 프로 2구매하기

Apple 2022 에어팟 프로 2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이 되면 위 사진과 같이 대략적인 설명 팝업이 뜹니다.

 

에어팟을 아무쪽이나 누르면 재생/일시 정지 / 앞뒤로 이동할 수 있는데

순간 저는 아무 쪽이나라고 하길래 에어팟의 아무곳이나 누르면 되는지 알았는데

좌 우 아무쪽의 압력센서를 눌러야 합니다.

 

음량 조절은 몸통에 위치한 압력 센서를 위로 쓸어올리거나 아래로 쓸어내리면

에어팟에서 똑똑 소리를 내면서 볼륨이 높 / 낮아 집니다.

 

제가 이번에 에어팟프로 2로 구매한 제일 큰 이유 바로 노이즈캔슬링 입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압력센서를 꾹 누르게 되면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으로 전환됩니다.

 

 

 

 

 

 

 

 

저는 발신자 알리기 및 알림 읽어주기 기능을 on했는데

카드만 긁으면 문자 내용을 그냥 다 읽어줘요.

카드 광고 문자가 와도 한 1분 동안 자기가 떠들어요;;

이 기능은 off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이밖에도 추가 제어 기능과 배터리 량을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현재 에어팟 프로 2를 구매하면 애플 뮤직 6개월 무료 혜택을 주고 있어요.

저는 이용하지 않으니 패스!

 

 

 

 

 

쨘! 연결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에어팟 프로 #2라고 나오는게 굉장히 좋네요 :)

 

 

 

전작에 비해 에어팟의 케이스는 커졌지만 에어팟 본체는 딱히 변화를 못 느끼겠어요.

 

일단 저는 제일 먼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해봤는데 전작에 비해 2배 강해졌다고 하더니

과연 그렇더라고요!

이 세상에 저만 남겨진 기분이랄까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음질은 솔직히 전작과 차이점을 모르겠지만 에어팟 프로 2는 뭔가 저기 뒤에서 들리는 느낌이에요.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핸드폰 설정에 들어가면 에어팟 설정을 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더라구요.

에어팟 이름 설정 부터 에어팟 기능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심지어 내 에어팟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까지 확인 할 수 있더라고요!

 

오늘은 에어팟 프로 2 언박싱을 해봤는데요.

현재 아직 사용 1일차라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 거 같아요.

노이즈캔슬링 때문에 저는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