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 일주일 찐 사용 후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실물

에어팟 맥스 일주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팟 맥스 일주일 사용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에어팟 맥스를 받게 되었는데요.

에어팟 프로를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한때 드라마 우영우가 인기를 끌면서 헤드셋 인기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아직까지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거 같아요.

사실 이제는 귀 따뜻하려고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에어팟 맥스 사용 후기

 

 

 

 

 

저는 평소 에어팟프로2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신제품이 새로 나올 때 마다 구매를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노이즈캔슬링' 기능 때문입니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 잘 때도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을 하고 자거든요.

하지만 에어팟 경우 착용 하고 자고 일어나면 귀가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맥스를 딱 받는 순간 아 이제 귀 아프지 않게 푹 잘 수 있겠다 이 마음이였어요.

누가 자는 용도로 에어팟 맥스를 사용하나 싶겠지만

층간 소음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그 마음 알 수가 없죠...

70만원으로 내 숙면을  찾을수만 있다면야!

 

에어팟 맥스를 찾아보니까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이라고 하더라고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 돼요!!

 

 

 

에어팟 맥스 금액

 

 

 

케이스가 찢어진거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케이스 겉면에 얇은 종이가 씌워져서 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색상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 스카이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핑크 입니다.

 

2023/01/02 쿠팡 기준 실버가 금액이 가장 비싸고, 스페이스 그레이가 가장 저렴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707,480원) < 스카이블루 (715.930원) < 핑크 (730,550원) < 그린 (745,930원) < 실버 (761.700원)

순입니다.

 

 

 

에어팟 맥스 재질 / 무게

 

 

 

헤드셋의 귀 부분의 바깥 쪽은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로 감싸 내구성, 유연성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놀라운 수준으로 실현해냈다고 해요.

 

하지만 스테인리스라 단점은 겨울에 너무 차갑다는 거에요.

야외에서 암 부분을 잡지 않고 귀 부분을 만지게 되면 

너무 차가워요;;

 

 

 

에어팟 맥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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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사용 하다보면 스크래치가 가장 큰 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조금의 상처와 이물질이 묻어있네요;;

그래서 요즘은 에어팟 맥스 겉 케이스도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도 하나 구매 해서 사용 할까 생각 중입니다.

 

 

 

 

머리에 닿는 부분은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니트 메시 소재는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이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져 본체의 무게를 분산시켜 

착용했을 때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 시켜 줍니다.

 

에어팟 맥스의 본품의 무게는 384.8g 입니다.

스마트 케이스의 무게는 134.5g 입니다.

 

 

 

구성품은 본품 / 충전 케이블 / 케이스 / 이어 쿠션 / 설명서 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또는 부녀음 허용 모드를 켠 상태에서 한번 충전으로 음악 감상 최대 20시간 가능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통화가능

5분 충전으로 약 1.5시간 음악 감상 가능 하다고 하네요.

배터리 장난아니네요!!

 

또한 스마트케이스에 보관시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 보존이 가능합니다.

 

 

에어팟 맥스 마이크 및 통화음질

 

 

에어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 힘을 줘 톡 떼어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하단에는 충전 단자가 있어 기존 5핀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에어팟 맥스에는 9개의 마이크가 있는데

8개의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용 마이크

3개의 음성 인식용 마이크(2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겸용, 1개는 추가 마이크) 입니다.

 

착용하여 통화시 일반 전화기를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제 지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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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버튼 사용법

 

 

우측에는 애플워치와 동일하게 디지털 크라운이 있습니다.

 

돌려서 음량을 제어 하거나

한번 누르면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또는 전화받기

두번 누르면 앞으로 건너뛰기

세번 누르면 뒤로 건너뛰기

길게 누르면 siri 호출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크라운 버튼 옆에는 소음 제어 버튼이 있어

누르게 되면 노이즈캔슬링으로 전환되거나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 됩니다.

 

 

일주일 사용 후기

 

에어팟 맥스를 선물받고 딱 일주일 사용했습니다.

일단 제일 큰 장점은 요즘 같이 추운 겨울 귀마개 용도로 제격입니다.

귀가 진짜 안시려워요!

더불어 외출하면 1일 1 길물음을 당하는 사람인데, 더 이상 물어보지 않으시더라고요;;호홓

 

두번째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야외에서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너무나 위험하니 

사용을 지양하는게 좋겠습니다.

밤에 잘때 저는 착용하고 자고 있는데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세번째는 배터리가 대용량이라

한번 충전하면 기본 3~4일은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제일 큰 장점은 75만원으로 저의 숙면을 찾은거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크기가 있어 야외에서 보관이 조금 힘들다는 점?

하지만 헤드셋을 사용한다면 감수해야할 부분이겠죠.

그리고 겉 부분에 스크래치가 날까봐 조마조마해요...

어쩔수 없이 또 케이스를 구매해야 할 거 같네요.

 

이밖에는 전혀 단점을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에어팟 맥스 스페이스 그레이 실물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