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최초 울트라 출시 울트라 트레일루프 49mm 개봉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 울트라 트레일루프 49mm 언박싱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애플 워치가 초반에 출시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시계를 이 돈 주고 구매한다고??

이해를 못했던 1인 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워치 없이는 외출을 하기 꺼려진다고나 할까요?

애플워치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실 거에요.

제가 애플워치를 입문하게 된 계기는 선물을 받아서 사용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애플워치를 선물 받은 이유는 전화를 잘 안받아서요에요...

저는 365일 핸드폰을 무음으로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를 사용 하고 나서 부터는 전화를 꽤나 잘 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애플워치를 기능을 잘 알고 사용 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기능을 모르고 그냥 문자나 카톡 전화 알림이 되어서 사용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오늘은 신제품인 애플워치 울트라 트레일루프 49mm 언박싱 및 기존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선물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긴 박스에 들어있었는데

이번에는 패키징이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아마 고급 버전이여서 그런거겠죠??

 

 

 

 

박스를 개봉하면 본품이 들어있는 박스와 겉 그림이 이어져 있어요!!!

신기하네요!

디자인에 꽤나 신경을 쓴거 같아요. 고급지네요.

 

 

 

 

총 2층으로 쌓여 있어요.

본품 밑에 시계 스트랩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트랩이 파란색인 바로 요 제품입니다!

Apple 애플워치 Ultra 트레일 루프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M/L 입니다.

Apple 애플워치 Ultra 트레일 루프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금액은 106만 9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하나, 국민, 롯데, 삼성 카드 결제시 최대 4% 즉시 할인된다고 하니

혜택 꼭 놓치치 마세요!

 

 

 

 

 

 

양 옆의 버튼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주황색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데,

또 이런 포인트로 있으니 유니크 하고 좋네요.

 

 

 

애플워치 울트라 무게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49mm 블루 그레이/ M/L 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있어 남성분들께 잘 어울리는 사이즈 입니다.

 

미국에는 9월에  한국에는 10월 출시 되었습니다.

 리뷰가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유행에 조금 뒤쳐졌다고 할까요;;

 

 

시계 본체의 무게는 61g(밴드 불포함)

트레일 밴드 11g 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색상

 

 

 

 

제가 구매한 스트랩의 색상은 블루/ 그레이 색상 입니다.

 

스트랩의 색상은 블랙/그레이, 블루/그레이, 옐로/베이지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그레이와 블루 그레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결국 블루/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어차피 스트랩은 이것저것 변경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겠더라고요!

결과론적으로 블루/그레이는 탁월한 선택이였씁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기존 라인업 모델이 아닌 최초의 모델입니다.

기존 모델들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었다면 이번 울트라 모델은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티타늄이 알루미늄보다 가볍지만 더 견고하면서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고 문제점 중 하나가 케이스를 꼭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저만 그런가요...)

기존에 애플워치 5를 사용 하다보니 어느새 화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케이스도 여러개 사용해봤지만 많이 깨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울트라 모델은 보호필름/ 케이스를 사용 하지 않아도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벽돌에 긁어도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측면에서 보면 살짝 위로 솟아 평평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측면을 감싸듯 보호하는 새 케이스 디자인으로

가장자리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된다고 합니다.

 

 

 

 

 

 

 

 

좌측과 우측의 버튼은 커스텀 할 수 있게 출시되었는데,

새롭게 추가된 '동작' 버튼을 이용해 

사용자가 많이, 자주 사용 하는 기능을 설정하여 버튼 하나만 눌러도 바로 실행 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은 예전보다 더 커졌고, 케이스에서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너무 용이 해졌습니다.

 

 

울트라 트레일루프 49mm 보러가기 

Apple 애플워치 Ultra 트레일 루프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애플워치 울트라 기능

 

 

 

이번 울트라 모델은 크게 다이버/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00m의 방수 등급과 최대 40m의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용 인증 제품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수심 체크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잠을 자는 동안 손목 온도의 변화를 추적하는

손목 온도 감지 기능과

심각한 자동차 충돌이 발생하거나 심하게 넘어짐을 감지한 후 응답이 없는 경우

응급 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충돌 후 응답이 없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 된 사건을 신문으로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진짜 되는구나 하고 신기하게 봤던 생각이 나네요.

또한 심전도 앱을 통해 심전도 측정, 필요시 마다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버튼 별 기능 정리

 

 

 

좌측

의 한개의 구멍은 gps 안테나로

거리, 페이스, 이동 경도를 계산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정밀 이중 주파수 gps 입니다.

 

여러개의 구멍은 듀얼 스피커로

통화와 시리 사용 시 더 나은 음량을 들려주는 두번째 스피커입니다.

 

좌측 긴 주황색 버튼은 동작 버튼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맞춤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길게 누르면 사이렌이 작동됩니다.

한개의 구멍에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86데시벨의 사운드가 나오며

반경 180m까지 전파 가능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아주 좋은 기능이 될 거 같습니다.

 

 

우측

의 조그마한 구멍은 마이크 어레이로

가장 선명한 음성을 담기 위해 소음을 필터링하는 머신 러닝입니다.

 

측면 버튼은 안전 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하며

길게 누르면 긴급 구조 요청을 하거나, 의료 정보를 듸우거나 사이렌이 작동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케이스에서 살짝 돌출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은 예전 모델에 비해 더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 우측에 있는 구멍은 수온 측정과 함께 최대 수심 40m까지의 깊이를 

실시간으로 측정 합니다.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

 

 

 

 최대 2000니트로 화면의 밝기는 더 밝고 선명해졌습니다.

배터리는 일반으로 사용 시 최대 3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저전력 모드로 사용 시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밴드도 이번에 엄청 공을 들여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이킹, 러닝 또는 다이빙에 각각 최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트레일 루프로 가볍고 얇고게 제작되어

운동 중에 지체 없이 빠르게 조절이 가능한 잠금 장치를 갖추고 있고, 루프의 안감이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손목에 딱 맞게 착용이 쉽습니다.

 

 

등산,사막 트레킹, 스쿠버다이빙까지 여러 종목에 적합한 궁극의 스포츠 워치를

만들기 위해 시계 자체만큼 밴드도 엄청난 신경을 써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출처 애플공식홈페이지

 

 

심방수 측정으로 자신의 현재 운동 강도가 어느정도 인지 측정이 가능하고

보폭길이, 지면 접촉 시간, 수직 진폭 등으로 자신이 현재 어떻게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달리는 한 걸음을 떼는 데 드는 힘을 보여주는 달리기 파워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완전 운동인을 위해 만들어진 워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계 밴드와 같이 충전 케이블 또한 기존 모델과 달리 디자인되었습니다.

특별히 운동인을 맞춰 디자인 된 본품과 밴드와 같이 루프로 제작되어

기존의 충전 케이블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착 배교 사진

 

여성이 착용 했을 때

 

남성이 착용 했을 때

 

 

아무래도 크기가 있기 때문에 여성이 착용 했을 때와 남성이 착용 했을 때 비교 해본다면

손목의 굵기가 있는 남성이 확실히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 사용 후기

 

저는 운동인이 아니지만 디자인과 크기 색상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한 1인입니다.

아직 격력한 운동을 경험해보지 않아 여러 기능을 사용 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밖의 건강 체크 기능들은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다.

 

무엇보다 시계의 디자인과 밴드가 아주 마음에 들어 주위에 적극 추천 중입니다.

시계 착용시 스트랩 길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밴드가 무척 편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잘 부딪히는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스크래치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구매하기 전 확인 했을 때 스크래치가 잘 안난다고 해서 의구심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