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밤 10시 05분 방송 MBC 이번 편은 5살 다율이의 추락 편입니다. 딸이 결혼할 때만 해도 건너기 좋던 다리가 이혼 후,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길거리 방범용 cctv에 다율이 가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올해로 만 5살이 된 다율이 이렇게 귀여운 다율이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전에는 당직이거나 야간근무 일 때는 직장 동료들이 돌봐 주곤 했다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진 후 어린이집이 휴관을 하게 되고 다른 집에 맡기기는 꺼려져 전 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결국 다율이는 전남편이 봐주기로 하고, 아무 걱정 말라며 연락을 주고받았는데요.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남편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이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