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동 차돌박이 갈비살 소고기 맛집 '차돌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따듯한 곳에서 따듯한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최근 들어 삼겹살이나, 소고기등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 주위에 맛있는 집 이 있는지 탐색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차돌집!

 

 

위치

위치는 강서구 방화대로 21길 85 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시장역 근처여서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도 5분 내외로 걸어갈 수 있는 가가가운 위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11:00 ~ 22:00입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사람들이 많아서 붐빌 수가 있습니다. (웨이팅 할 수도 있어요!)

 

 

매장

 

매장인테리어는 별 다른 게 없습니다. 하지만 식탁이며, 의자가 정말 옛날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숯이 정말 깔끔하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이 숯에서 구우면 어떤 고기든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운 날씨에 몸도 녹일 수 있고, 얼른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은 숯이죠?

 

메뉴

 

메뉴도 다른 거 없이 딱 고기류와 식사류만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돌박이!  갈빗살!

찬

 

 

기본적으로 이렇게 구성을 해주는데요, 다음에 가면 물어보고 싶은 게 참기름이 시중에 파는 참기름이 아니라 다른 참기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름장이 참 맛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기

 

 

 

저는 갈빗살 2 인분  차돌박이 2 인분 이렇게 시켜보았는데요 고기 색상도 좋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했습니다.

 

 

 

숯도 좋고 판도 좋아서 생각보다 고기를 굽는데 쉬웠어요, 숯에 직화로 굽다 보면 고기 굽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끝 쪽으로 고기를 진열해서 잔열로 조금씩 구워주니까 술 한잔 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식은 요구르트

 

계산할 때 하나씩 주시는데 여기서 또 잘되는 가게의 섬세함과 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