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 내돈내산 일주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어느 순간 부터 다이슨 이라는 브랜드가 엄청 핫해졌는데요.

저는 여태껏 말만 들었지 제가 직접 사용해 볼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이번에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왜 다이슨 드라이기이냐!!!

제가 여태껏 수많은 드라이기를 사용 해봤어요.

하지만 약 2년 정도 사용하니까 갑자기 드라이기가 팍팍 하면서 터지기를 수십번이였어요...

유튜브나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니 머릿결이 덜 상하고, 또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디자인도 빼놓을 수는 없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슨 리뷰를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입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실물 

 

 

 

 

저는 쿠팡으로 구매했고, 주문하고 약 하루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대망의 언박싱 가보겠습니다.

 

본품 이외에도 부가적인 구성품이 있어 마냥 비싸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는 다양한 모발 타입에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 졌다고 해요.

색상은 아이언/ 푸시아 입니다.

다이슨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상입니다.

 

 

 

 

 

코드길이는 1.8m로 넉넉한 길이입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무게 및 크기

 

 

사기 전 고민했던 부분이 무게가 너무 무겁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확인 했던 부분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개봉 하자 마자 들어봤더니 생각 외로 가볍더라고요!!!

무게가 0.66kg 으로 꽤 가벼운 편이에요!

너무 다행!!!

 

 

본품의 높이는 245m 이고, 길이(헤드 두께)는 97mm 입니다.

너비는 78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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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주요 제어 버튼

 

 

 

 

 

헤어드라이기 머리 부분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좌측의 바람 모양의 버튼은 3단계로 바람 속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1단계 스타일링 

2단계 일반 건조

3단계 빠른 건조 입니다.

 

우측의 버튼은

4단계 온도 설정 입니다.

28도 부터 100도 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차가운 바람 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28도의 바람으로 온풍으로 스타일링이 끝났다면 냉풍으로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 할 수 있어요!

 

 

다이슨 드라이기 5가지 노즐 구성품 사용 방법

 

 

 

본품 이외에도 구성품이 5가지가 있어요.

하나 하나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둥그런 구성품 이외에 

좌측에(우측 사진의 좌측) 있는 구성품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입니다.

한 섹션씩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집중된 바람을 만들어줍니다.

 

 

 

 

구성품을 본품에 장착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자석으로 갖다 붙히기만 하면 끝이에요!

예전 드라이기만 생각해본다면

뽑아서 끼우고, 또 다시 뽑아서 기본꺼 꽂아놓고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자석으로 딱딱 붙이기만 하니까 너무 편한거 있죠!

 

위 구성품은  '디퓨저' 입니다.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효과를 주어서 머리의 부시시함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일반 드라이기로 말렸을 때 부시시한 머리 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 또한 그렇구요.

이런 분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구성품입니다.

또한 섬세한 컬과 웨이브를 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플라이어웨이 노즐' 입니다.

다이슨 설명을 보면 코안다 효과를 적용해 긴 모발을 위로 들어 올려 잔머리를 감춰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코안다 효과란 무엇일까요?

속도가 빠른 유동체의 전기적 점성에 의해 물체가 유동면에 달라붙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유독 잔머리가 많은 1인 이로서 이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많이 사용 할 거 같아요.

 

 

 

 

 

 

'젠틀 드라이 노즐'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한 설계로 더욱 부드럽고 시원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내면서

빠르게 모발을 건조 해줍니다.

 

이거의 큰 기능은 아무래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해주는 장점이 있겠죠.

 

 

 

'스무딩 노즐'

 

이 기능은 아무래도 기본 보통 드라이기에 사용되는 구성품입니다.

부드러운 저속 바람으로 드라이와 동시에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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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5개의 구성품이 있습니다.

다이슨은 꼭 노즐을  장착하지 않아도 그냥 본품으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이슨의 큰 특징은

1. 과도한 열 없이 빠른 건조 

2. 나만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5가지 노즐

3.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

4. 강력한 다이슨 디니털 모터 v9 탑재 입니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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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용 후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왜 진작 안 샀을까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머리 말릴 때 마다 기분이 좋아요.

저는 소음에 예민한 사람인데, 드라이기에서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요.

소리가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그리고 아직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머리가 부시시 하지 않아요.

저는 직모인 사람인데, 유독 머리를 말리면 부시시 해져서 에센스 등을 발라 차분하게 만들어줬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결론은 고민 하시는 분들 바로 구매하세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