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5 스페이스그레이 40mm GPS 개봉/사용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일 선물로 받은 애플 워치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선물 받은지 꽤 오래됐는 데 사용 좀 해보고 후기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개봉할 때는 미리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애플 워치 6까지 나왔떠라고요...???

하지만 저는 5!!!!

개봉하고 사용해보겠습니다!!!!!

 

 

 

 

일단 상자는 새하얗고 길게 생겼습니다.

생일선물로 받을 때 이게 뭔지 몰랐어요...

워치라고 쓰여있어서 그제야 알았다는....

 

 

상자를 개봉하면 시계 모양이 보이네요.

디자인이 심플하니 뭔가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시계 본체와 충전기 시계 스트랩입니다.

스트랩은 사이즈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S/M ,  하나는 M/L입니다.

아무래도 손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L 하시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S/M 사용했습니다.

 

 

 

 

시계 본체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커버에 씌워져 있네요.

저는 시계가 완성품으로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분해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애플 워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어서...

 

 

 

본체랑 스트랩 연결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에 아주 친절히 나와 있어요!!

껴준 다음 딸깍 느낌 날 때까지 밀면 됩니다.

 

 

 

 

한 손으로 하려니 잘 안 들어가네요^^;;

딸깍 소리는 크게 안 나고

그 딱 채워진 느낌이 있어요. 

 

 

 

스트랩을 바꾸고 싶을 때는

초록색 부분을 누르고 밀면 분해됩니다.

요즘 스트랩들도 여러 종류로 잘 나오던데

저도 쓰다가 싫증 나면 바꾸려고요!!!

 

애플 워치 구매하기

Apple 애플워치5 GPS 40mm 스포츠밴드 + 알루미늄케이스

 

스트랩까지 다 조립했다면

이제 아이폰이랑 연결하면 됩니다.

참고로 갤럭시 연동 안됩니다!!!

처음 켤 때는 시계를 찬 다음

옆에 동그란 부분을 꾹 누르면 켜집니다.

그다음 아이폰에 있는 Apple watch 앱을 열어서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하면 일단 어느 손에 찰 것인지 물어보는데

저는 오른손잡이라 왼손에 찬다고 설정했습니다.

아주 세심하네요.

아이폰 앱에서 시계방향 설정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마도 여기로 모든 걸 감지하는 거겠죠??

 

처음 키니까 업데이트 때문에 시간 좀 걸렸습니다.

ㅎ헤헿

참고로 업데이트할 때마다

애플 워치 배터리가 최소 50% 이상 있어야 업데이트됩니다.

 

 

 

 

시계를 안 차고 있을 때는

애플 워치가 알아서 잠기는데

열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립니다.

비밀번호 입력 후 손목에 차고 있을 때까지

비밀번호 입력 안 해도 됩니다.

 

 

 

열면 이렇게 앱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제일 유용하게 쓰는 게 카톡입니다.

 

보통 맨 처음 설정은 화면이 계속 켜져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하는 건지 계속 찾다가 겨우 찾아서

터치해야 켜지는 걸로 바꿨습니다.

화면이 계속 켜져 있으니까 배터리가 빨리 닳더라고요....

(끄는 방법은 워치에서 설정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항상 켬을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설정에 손목 올려 깨우기, 크라운 위로 돌려 깨우기 등등 설정 있으니

맞게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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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설명서에 잘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충전하는 방법은

자석이라 그냥 시계 뒷부분을 붙이면 충전이 됩니다.

저는 탁상시계 모드를 켜놔서

충전 중에도 시계가 뜹니다.

배터리 충전되는 거랑은 별로 상관없는 거 같아요.

 

일단 한 달 정도 사용해봤는데

핸드폰을 놔두고 일하고 있을 때 전화, 카톡 알림 되는 게 일단은 제일 큰 장점이고

가끔가다가 심호흡하라고도 알려주고

특히 저는 애플 워치로 사진 찍는 거 자주 이용합니다.

폰을 저 멀리 두고도 애플 워치로 화면을 보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애플 페이도 되면 진짜 좋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