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추천 카스텐에어프라이어솔직후기
- review
- 2020. 10. 28. 12:26
안녕하세요~
요즘 냉동식품이 굉장히 잘 나오더라고요.
쿠팡에 냉동식품만 쳐도
17만 8천 개의 상품이 나옵니다....
예전 같으면 냉동만두 하나 구워 먹으려면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아주 귀찮았는데
에어프라이어 하나면 진짜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서 안 좋은 게 나오니 마니
말들이 많던데
아무래도 저는 편리성이 중요한 거 같아서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어요.
마침 친구들이 선물해준다고 여기 꺼 어떻냐고 물어봐서 단번에 오케이 했습니다.
주문하고 이틀 지나서 받았습니다.
이름은 카스텐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일단 저는 무조건 싸고 좋은
특히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은 무조건 검은색을 선택하는데
이번만큼은 뭔가 다른 색을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색상은 세 가지 있습니다.
아이보리, 블랙, 제이드 있습니다.
저는 블랙을 좋아하는데 포인트 색깔이 빨간색이라....
포인트 색깔이 우드 색이면 바로 선택했을 텐데
그래서 저는 베이지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5L입니다.
2L나 3L는 너무 작을 거 같고....
저는 혼자 살고 있어서 5L도 충분할 거 같더라고요.
특징이 쿠팡에 굉장히 자세히 잘 나와있네요.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하실 수 있겠어요.
저는 심플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작동하는 스위치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대 시간은 30분
최대 온도는 200도입니다!!!!!!!
이 상자채로 오는 건 아니고
겉에 큰 상자 안에 넣어져서 옵니다.
상자가 약간 찌그러졌네요...
저는 그런 거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괜찮았습니다.
스티로폼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있네요.
따란~~~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안에 사용설명서와 확인사항 책자가 들어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셔야 할거 같아요.
특히 사용하기 전에 공회전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왜 이렇게 안 열리나 했더니
왼쪽 오른쪽 각각 테이프가 붙여져 있더라고요...
저는 못 봐서...
힘으로 막 열려고 하지 마시고
테이프 꼭 떼어내고 열어보세요!!!!!
제품 뒤편에 열 배출구가 있어서
사용하실 때 벽에서 조금 띄어내서 사용하셔야 될 듯합니다.
사용해보니 열이 굉장히 많이 배출됩니다.
사용후기 장단점
조작하는 버튼이나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고
다만 제품에 조금 미세하게 스크래치가 있긴 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녔습니다.
타이머 맞춰놨을때
시간 가는 소리가 똑딱똑딱 나서 좀 거슬리긴 했지만
소리가 나야 안전하니 이해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굉장히 만족합니다.
저는 감자튀김이나 윙 봉 해 먹어 봤는데
진짜 너무 편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왜 이제 샀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설거지가 약간 귀찮긴 하지만
그냥 타이머 맞춰 놓고 할 거 하면
다 되어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편합니다.
중간중간 열어볼 수도 있으니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먹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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